(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티스토리 뷰

목차



    추격자 네이버영화
    추격자 네이버영화
    추격자 네이버영화추격자 네이버영화추격자 네이버영화
    추격자 네이버영화
    항목 내용
    제작사 비단길 픽쳐스
    감독 나홍진
    주연 김윤석 (엄중호), 하정우 (지영민)
    조연 서영희 (김미진), 박효주 (오형사), 정인기(이형사)
    수상내역 2009
    27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스릴러 상)
    3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최우수 편집상)
    11회 도빌아시아영화제(액션 아시아상)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최고의 작품상, 최고의 감독상)

    2008
    31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신인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11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신인감독상, 올해의 남자배우상)
    4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올해의 감독상, 남우주연상, 편집상, 올해의 제작자상)
    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신인감독상, 조명상, 편집상, 각본각색상)
    29회 청룡영화상(남우주연상)
    17회 부일영화상(최우수 감독상, 남우 주연상, 편집상, 특별상-부일독자심사단상)
    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각본상, 남우주연상)
    41회 시체스영화제(오리엔탈 익스프레스-최우수작품상)
    16회 춘사국제영화제(신인감독상, 각본상, 기술상, 남우주연상)
    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부천 초이스: 장편 작품상, 부천 초이스: 장편 여우주연상, EFFFF 아시아 영화상)
    45회 대종상 영화제(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촬영상, 기획상, 남자인기상)
    44회 백상예술대상(영화 대상, 영화 신인감독상)
    관객수 5,120,630명
    제작비 약 26억 원
    손익분기점 약 200만 명

    추격자 소개

    추격자는 나홍진 감독의 데뷔작으로 2008년 한국 스릴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입니다. 전직 형사 출신의 포주 엄중호(김윤석)와 냉혈한 연쇄살인범 지영민(하정우)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현실적인 긴장감과 감정적 몰입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사회적 부조리와 경찰 조직의 무능함을 비판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김윤석과 하정우의 뛰어난 연기력은 영화의 몰입도를 극대화했으며,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줄거리

    '추격자'는 전직 형사 출신이자 현재는 출장안마방 포주로 일하는 엄중호가 아끼는 여직원이 실종되면서 시작됩니다. 실종된 여성들의 마지막 고객 번호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중호는 이 번호를 가진 고객 지영민이 범인이라고 의심합니다. 중호는 지영민을 직접 추적하여 경찰에 넘기지만, 경찰은 증거 부족으로 그를 놓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합니다. 한편 미진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탈출을 시도하지만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합니다. 영화는 중호와 영민 간의 숨 막히는 대결과 경찰 조직의 무능함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감독과 배우들의 열연

    '추격자'는 나홍진 감독의 첫 작품으로 그의 독창적인 연출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김윤석은 전직 형사의 복잡한 내면을 완벽히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정우는 냉혈한 살인범 역을 섬뜩하게 소화하며 그의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두 배우의 팽팽한 긴장감은 영화 전체를 압도하며 스릴러 장르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사회적 메시지와 비판

    '추격자'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경찰 조직의 무능함과 관료주의를 비판하며 피해자의 고통과 가해자의 잔혹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사실과 흡사한 섬뜩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마무리

    '추격자'는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선 작품으로서 한국 영화계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대담한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이 작품을 시대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만들었습니다. 사회적 메시지와 강렬한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으며,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명대사

    "야 4885. 너지?"
    - 엄중호(김윤석)
    "그 아가씨가 여기 있다니까?"
    - 개미슈퍼 아줌마

     

    반응형